[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올 여름, 진짜 하와이를 느끼고 싶은 여행자라면 단순한 숙소가 아닌 ‘하와이 감성을 온전히 담은 리조트’를 선택해야 한다.
하와이 자유여행, 하와이 한달살기, 서핑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와이키키 비치의 중심에는 글로벌 해변 리조트 브랜드 아웃리거(Outrigger Resorts & Hotels)가 있다.
아웃리거는 매년 6월 ‘세계 해양의 달(World Ocean Month)’을 맞아, 하와이, 피지, 몰디브, 태국, 모리셔스 등 전 세계 자사 리조트에서 해양 생태 보전과 커뮤니티 연계 프로그램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하와이 현지의 자연과 문화를 가장 잘 반영한 리조트 브랜드로, 하와이를 사랑하는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다.
하와이 오아후섬에서는 와이키키 비치 앞에서 열리는 서핑 클래스, 지역 예술가와의 콜라보 전시, 어린이 환경 교육, 로컬 음악 공연, 재즈 클럽(Blue Note Hawaii) 체험 등, 여행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6월 내내 이어진다.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섬에서도 맹그로브 숲 보호, 리무 식재, 전통 항해 문화 체험 등 하와이 고유 생태와 가치를 살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러한 활동들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하와이 숙소 추천’ 목록에 빠지지 않는 아웃리거의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는 사례다. 실제로 일본, 호주, 미국 등에서는 아웃리거가 ‘하와이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호텔’로 손꼽히며, 서퍼들의 리조트로도 명성이 높다.
아웃리거는 또 피지, 몰디브, 태국, 모리셔스에 위치한 리조트에서도 산호 심기, 해변 정화, 환경 교육 등 지속 가능한 여행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웃리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사회공헌 부문 부사장 모니카 솔터(Monica Salter)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아웃리거에게 바다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브랜드 정체성의 중심입니다. 세계 해양의 달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지속가능한 하와이 여행을 경험하고, 지역과 지구를 위한 작지만 중요한 실천에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하와이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제는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닌, 하와이의 정신을 담은 리조트에서 머물러보는 것이 진짜 여행이 될 것이다.
아웃리거 리조트(Outrigger Resorts)
하와이를 대표하는 글로벌 리조트 브랜드로 아웃리거 리조트(Outrigger Resorts)는 75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며, 전 세계 최고의 비치프론트 휴양지에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와이를 중심으로 몰디브, 푸켓, 피지 등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해변에 위치한 아웃리거 리조트는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며, 진정한 아일랜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아웃리거는 "Beachfront Hospitality"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투숙객이 머무는 동안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가치를 되새기고,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경험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특히 현지 문화 체험,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프로그램, 가족 맞춤형 액티비티, 신선한 로컬 퀴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과 환경 보호를 위하여 "Outrigger’s ZONE" 프로젝트를 통해 해양 생태계 보존, 산호 복원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하와이의 따뜻한 ‘알로하 스피릿’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와 세계 최고 수준의 리조트 시설, 그리고 지역 사회와의 조화로운 공존을 지향하는 아웃리거 리조트는 전 세계 여행객에게 단순한 휴양을 넘어선 ‘경험의 여행’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