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 아웃리거, 여름 증편 맞아 하와이 여행을 통째로 제안.. “승무원이 선택한 하와이, 항공도 호텔도 다르다”
2025.05.27
아웃리거 x 아시아나 _하와이증편 프로모션 [사진=아시아나항공]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항공권을 싸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디서 잘지, 무엇을 경험 할지가 진짜 차이를 만든다.

아시아나항공과 아웃리거 리조트가 손을 잡고 “하와이를 아는 여행자 ”들을 위한 특별한 여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은 6월 1일부터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매일 운항으로 증편하며, 본격적인 하와이 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공격적 마케팅에 나섰다. 여기에 글로벌 비치 프론트 리조트 브랜드 아웃리거(Outrigger Resorts)가 합류하면서, 단순한 항공 할인에 그치지 않는 ‘여행 경험 통합 제안 ’이 시작됐다.

아시아나의 SNS에는 현직 승무원이 직접 큐레이션 한 하와이 여행 콘텐츠가 올라왔다. 단순한 맛집 리스트가 아니라, “하와이에서 진짜 좋은 시간을 보내는 법”에 대한 승무원의 리얼팁이 담긴 콘텐츠다. 그 안에는 항공권 특가, 숙박권 이벤트, 할인 쿠폰 등 풍성한 혜택도 포함됐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코노미 항공권은 60만 원대부터, 비즈니스 클래스 역시 특가로 예약할 수 있으며, 5월 31일까지 예약 시 5% 추가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6월 15일까지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백만원 상당의 아웃리거 리조트 숙박권이 제공된다.

아웃리거 리조트는 하와이 현지에서 “진짜 하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상징적 호텔 브랜드로 통한다. ‘Beachfront Hospitality’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자연과 문화를 조화롭게 담은 아웃리거의 경험은 단순한 숙박을 넘어선다. 현지 예술, 지속가능성 프로그램, 가족 액티비티까지, 그 자체로 여행의 목적지가 되는 곳이다.

아웃리거 리조트 관계자는 “항공과 호텔이 함께 움직이는 협업은 단순한 프로모션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하와이를 향한 한국 여행객들의 여정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하와이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이번 여름은 더 이상 ‘어디로 갈까’를 고민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선택은 분명해졌다. 하와이의 알짜를 꿰고 있는 항공사와 리조트가 뭉쳤기 때문이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이벤트 페이지 및 아웃리거 리조트 한국 사무소 (에스마케팅 커뮤니케이션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아웃리거 리조트(Outrigger Resorts)

하와이를 대표하는 글로벌 리조트 브랜드로 아웃리거 리조트(Outrigger Resorts)는 75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며, 전 세계 최고의 비치프론트 휴양지에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와이를 중심으로 몰디브, 푸켓, 피지 등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해변에 위치한 아웃리거 리조트는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며, 진정한 아일랜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아웃리거는 "Beachfront Hospitality"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투숙객이 머무는 동안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의 가치를 되새기고, 편안한 휴식과 특별한 경험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특히 현지 문화 체험,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프로그램, 가족 맞춤형 액티비티, 신선한 로컬 퀴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과 환경 보호를 위하여 "Outrigger’s ZONE" 프로젝트를 통해 해양 생태계 보존, 산호 복원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하와이의 따뜻한 ‘알로하 스피릿’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와 세계 최고 수준의 리조트 시설, 그리고 지역 사회와의 조화로운 공존을 지향하는 아웃리거 리조트는 전 세계 여행객에게 단순한 휴양을 넘어선 ‘경험의 여행’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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