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클럽 남호이안 그랜드 오픈
2025.04.04

스포츠, 웰니스, 문화체험의 올 인클루시브 

가족, 커플, 스포츠 애호가를 위한 완벽한 휴양지

 

독일에 본사를 둔 TUI 그룹의 프리미엄 리조트 브랜드 로빈슨 클럽(ROBINSON) 이 베트남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전 세계적으로 올 인클루시브(All-Inclusive) 리조트 콘셉트로 유명한 로빈슨 클럽은 오는 3월 23일, 베트남 남호이안 지역에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ROBINSON NAM HOI AN) 을 공식 개장하며 아시아 시장 확장에 나선다.

 

 

남호이안의 탐띠엔 해변에 위치한 본 리조트는, 무한한 자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로빈슨 클럽 고유의 서비스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현지의 전통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조화롭게 반영하고 있다. 

특히, 숙박, 미식 다이닝, 스포츠 및 웰니스 프로그램, 키즈 클럽,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문화 체험 활동 등을 별도 비용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시스템은 

가족 단위 여행객과 하니문 및 액티브한 커플 여행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은 318개의 프리미엄 객실과 빌라를 갖추고 있으며, 전용 해변을 비롯해 요가 및 명상 클래스, 4개의 수영장,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유기농 식자재로 구성된 건강한 다이닝 옵션 등 

‘활력과 균형’을 지향하는 올 인클루시브 클럽 라이프를 선보인다.

 

 

오칸 틴 총지배인은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은 이 지역의 역동적인 전통과 글로벌 클럽 리조트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휴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문화 교류에 있어 긍정적인 기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국 시장에서도 최근 가족 중심 여행, 고급 웰니스 휴양, 그리고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로빈슨 클럽 남호이안은 가성비와 

프리미엄 경험을 모두 중시하는 한국 여행객에게 매력적인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