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케이션’뜬다…싱잉볼부터 가족 스파까지, 베트남 리조트의 휴식법
2026.10.07

알마 리조트 깜란, ‘스파 & 웰니스 어워드 2026’ 베스트 웰니스 호텔 또는 리조트 부문 후보 선정
사운드 배스부터 플라잉 요가, 반나절 리트릿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패밀리 패키지…만 4세부터 어린이 스파 이용

 

여행의 목적이 ‘더 많이 보는 것’에서 ‘제대로 쉬는 것’으로 옮겨가고 있다. 관광 일정을 빼곡히 채우기보다 조용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의 회복에 집중하는 ‘콰이어트케이션(Quietcation)’이 주목받는 이유다. 베트남 중부 깜란의 가족 휴양 리조트 알마 리조트 깜란(Alma Resort Cam Ranh)은 이러한 흐름과 맞닿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싱잉볼 사운드 배스와 요가, 명상은 물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스파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마련했다.

알마 리조트 깜란은 최근 ‘스파 & 웰니스 어워드 2026(Spa & Wellness Awards 2026)’의 ‘베스트 웰니스 호텔 또는 리조트(Best Wellness Hotel or Resort)’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전통적인 스파 트리트먼트에 사운드 힐링과 요가,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결합해 온 가운데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싱잉볼부터 반나절 리트릿까지…‘조용한 회복’에 집중

대표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은 티베트 전통 명상 도구인 싱잉볼의 진동과 울림을 활용한 ‘사운드 배스 테라피’다. 오전 세션은 싱잉볼의 울림에 집중하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도록 구성했다. 저녁 세션에는 아로마테라피를 더해 하루 동안 쌓인 긴장을 풀고 편안한 휴식과 수면을 준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요가 프로그램은 인도 리시케시 출신의 우메시 쿠마르 샤르마(Umesh Kumar Sharma)가 직접 진행한다. 요가와 명상, 전인적 치유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은 그는 초보자를 위한 클래식 요가부터 에어리얼 해먹을 이용해 근력과 균형 감각을 기르는 플라잉 요가까지 다양한 수업을 이끈다.

리조트 내 ‘르 스파(Le Spa)’에서는 하와이식 로미로미와 일본식 시아추, 태국식 스트레칭 기법을 결합한 ‘르 스파 시그니처 트리트먼트’를 선보인다. 장시간 이동으로 쌓인 피로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르 스파 밸런싱 테라피’를 비롯해 베트남 전통 마사지, 발리니스 테라피, 핫스톤 마사지, 허브 찜질 마사지, 대나무 마사지 등도 선택할 수 있다.

보다 온전한 휴식을 원하는 투숙객을 위한 ‘르 스파 하프 데이 리트릿’도 운영한다. 프라이빗 요가와 명상으로 시작해 허브 스팀, 바디 스크럽,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핫스톤 풋 테라피로 이어지는 반나절 프로그램이다. 여러 웰니스 경험을 하나의 여정으로 구성해 신체의 긴장을 풀고 차분하게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만 4세부터 즐기는 가족 스파

가족 휴양 리조트라는 특성에 맞춰 웰니스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도 온 가족으로 넓혔다. 커플 프로그램뿐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 패키지를 마련했으며, 만 4세부터 11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스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핸드•풋•바디 테라피와 페이셜 등으로 구성돼 아이들도 연령에 맞는 스파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부모만 휴식을 누리는 기존 스파의 범위를 넘어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웰니스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알마 리조트 깜란 관계자는 “이번 후보 선정을 계기로 스파 트리트먼트뿐 아니라 휴식과 움직임, 명상, 가족 간 교감을 아우르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더욱 폭넓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투숙객들이 여행 중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파 & 웰니스 어워드 2026’ 글로벌 투표는 2026년 9월 28일까지 진행된다.

▮ 알마 리조트 한국 사무소 : 02-733-9037